'불법광고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개학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달 20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고 26일 전했다. 정비 대상지는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학교 등 관내 총 143곳 교육기관 주변이다. 구는 학교 주요 통학로 주변의 낡고 오래된 노후·불법현수막과 청소년 유해광고물 등을 정비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 7명을 포함한 총 16명으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특별정비반 3개조를 편성했다. 정비반은 교통, 보행 안전에 방해가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예산 1350만원으로 불법광고물 시민수거 보상제를 시행한다고 20일 전했다. 시는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온 시민에게 월 최대 3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20세 이상(1세대 1인) 용인시민으로 세대당 하루 2만원, 월 30만원, 연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지정 게시대가 아닌 곳에 설치한 현수막이나 전신주·가로수·가로등·건물 외벽 등에 무단으로 붙인 벽보, 도로 주택가 차량 등에 무단 살포된 전단과 명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기흥구가 하반기 늘어나고 있는 분양 현수막과 헬스장 족자, 벽보, 광고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진행했다고 26일 전했다. 구는 담당 공무원과 용역반원 9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지난 14일과 22일 두 차례 신고가 많은 동백, 보정, 영덕동을 중심으로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 합동단속을 벌였다. 구는 추석 전 한 번 더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기흥구는 단속지역이 넓어 사회복지단체 미래재단과 계약을 체결하고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할 때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지구청 앞 등 관내 30곳의 버스정류소 경계석에 미끄럼 방지판을 설치했다고 20일 전했다. 미끄럼 방지판은 미세한 크기의 원형볼을 스테인레스 판에 부착한 것으로 계단이나 경계석 가장자리에 부착, 보행자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구에 따르면 구는 화강암 재질의 경계석은 눈이나 비가 오는 날 어린이나 노약자 등 미끄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이를 막기 위한 대안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진규)는 지난 25일 도시기획단, 시민안전관, 도시정책실 소속 도시정책과, 도시개발과, 도시재생과, 토지정보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진규 위원장은 시민안전관에 일상적 물품 구입 등 수의 계약 시 관내 기업을 이용할 것과 재난관리기금 예탁 시 이율 등 검토해 예탁할 것을 주문했다. 도시재생과에는 중앙동 지역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김병민 의원은 시민안전관에 재난 피해 현황...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마평동 주거 밀집지 일대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한 안내 시설물 7종을 설치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대학 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함께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엔 용인대학교 디자인과 학생들이 참여해 마평동 일대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rime Preven...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주민들이 버스승강장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낡고 색 바랜 의자를 전면 도색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의자를 도색한 곳은 수지지역난방공사(승강장번호 29782)와 서홍마을·효성화운트빌·우남아파트(승강장번호 29788) 등 50곳이다. 이와 함께 구는 관내 모든 버스(345곳)승강장과 택시승강장(7곳)에 전담 인력을 투입해 고압세척기로 물청소하고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하게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김량장동 상가밀집지역 불법 유동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고 전했다. 정비 대상은 처인구청 앞~용인사거리 650미터 구간에 불법으로 설치된 입간판 63개와 에어라이트 2개 등 65개다. 이들 광고물은 설치 장소를 벗어나 인도까지 점유하고 있어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또 배너형 입간판 대부분이 정해진 규격보다 크게 제작됐다. 지난 9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월 벌인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중 각 ...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제남)는 지난 1일 처인구 소속 교통과, 도시미관과, 건설과, 도로과, 건축허가1과, 건축허가2과, 기흥구 소속 교통과, 도시미관과, 건설과, 도로과, 건축허가1과, 건축허가2과, 수지구 소속 교통과, 도시미관과, 건설도로과, 건축허가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제남 의원은 처인구 교통과에 관내 교통체계 개선 필요 구간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확인을 주문하고, 처인구 도시미관과에는 국도42호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에 대한 지속적 관리를 요청했다. 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이 청덕동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를 교체하는 정비사업을 진행했다고 지난 30일 전했다. 신호등이나 전신주 등에 부착하는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는 일반적인 테이프나 풀 등이 붙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져 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약 부착하더라도 자국 없이 떨어져 불법광고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동은 이번 정비사업 통해 낡고 오래된 91개소의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 모두 교체했다. ...